[문의및주문]
H.P : 010-5173-5377
(am 11:00~ pm 7:00)
|
|
|
|
이시영님의 'Feel so good' 한원물판타지 |
내가 자주 가는 만화방...이제는 읽을 만한 만화책이 없었다.
내 취향은 그리 까다롭지는 않지만...소규모 만화방이었고...
순정만화만을 고집하며 책을 딱 보았을 때 느낌이 좋아야 했고...
되도록이면 완결편..이어야 하는 스타일이었기에...
더 이상 내 눈에 볼만한 만화책은 없었다.
오래전 보았던 너덜너덜한 네권의 책...그냥 그날 따라 눈길이 갔다.
시간이 지나 지금은 6권까지 나와있었다.
볼까 말까..볼까 말까를...수십 생각하다...
시골에 있었던 나로써는 버스시간때문에 수백번까지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딱히 볼책도 없던 터라...완결이 나지않은 그 책을 집어 들었다.
그 책이름이 바로 'Feel so good' 이었다.
표지느낌이 참 독특하고...매력있었다...먼가 모를 흡입력...
나를 보는 듯한 그 눈 |
|
박민숙 2002-08-21 오전 7:14: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