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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이센스 읽고서..(자유게시판에 yoyo라는 분이 쓴글입니다) |
사실 서평 란에 써야 되는데요. 써 놓고 나니까 올려지지가 않더라구요. 매개 변수가 잘 못 됐다나?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쓰고 나니 걍 지워 버리기에는 싫고해서 올려봅니다.
소재는 재밌습니다만 (성스러운 처녀가 (버진을 말하는 거겠죠?) 인간이지만 유니콘으로 변할수 있는 남자들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과 맞는 7명을 골라내 그 중 한명과 결혼해 골인한다는 것이 대충 내용인 것 같습니다)작가는 이 스토리를 좀 더 재밌게 하려고 했는지 좀 알차게 하려고 했는지 놀랍게도 철학적인 주제까지 끄집어 냅니다. 그 왜 유럽에 유명했던 작가? 시인? 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런 철학적인? 질문들은 모두 사랑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것이 좀 우습더군요. 차라리 첨 부터 공주옷 입혀서 내보일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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