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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나의 유혼 |
우선 소재는 신선합니다만~ 전체적으로도 괜찮습니다만~ |
우선 찰나의 유혼이란 제목은 찰나라는 시간을 지루하게 느낄정도로
오랜 시간으로 보고 생각할수 있는 주인공 유혼의 이야기 입니다.
음 소재자체는 굉장히 신선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글의 전체적인
세계관이랄까? 아님 작가 나름의 앞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랄까? 빈틈이 많은 설정들과 어정쩡한
전개들이 결코 일류 작가의 대열엔 낄수 없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우선 주인공 유혼은 바보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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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2006-09-19 오전 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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