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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이름 |
꽃의 이름을 다 읽고 나서... |
참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1~3권 중반까지...
1권에서는 신인답게 약간 어색한 그림체였는데 후반갈수록, 2권정도부터는 꽤나 안정적인 그림체로 바뀌어 갔습니다. 아마 데포르메가 확립이 되어가는듯...(다른 작품인 With!!에서도 안정적인 그림체가 나오죠...) 그러면서도 궈엽기도하고, 분위기나 연출에 맞는 그림을 그려 참 마음에 들었었죠. 하지만 4권... 기대와 기대를 받으며 나온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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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렬 2008-02-10 오전 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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