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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어 왈츠 dear waltz |
| 작가 : |
윤지운 |
| 출판사 : |
서울문화사 |
| 분류 : |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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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신 후 고등학생 미향이는 짐을 싸들고
옛날,엄마의 매니저였던 아저씨 댁으 로 쳐들어간다.
아빠도 살아계시고 친척도 있는 부잣집 아가씨가 이런 상식 없는 짓을 하게된 데는
깊은 사연이 있었는데... 방글방글 웃으며 사람 미치게만드는
울트라 마이페이스 미양이와, 잘생기고 한 성격하는 아저씨네 두
아들의 아주 아주 특이한 한지붕 생활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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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히님 |
처음에는 너무 평범하다 싶었는데 |
200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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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렌의 절세미소녀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파한집처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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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님 |
네 가지 의문 |
2007-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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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엔 만화책이 참 많다. 후루룩 읽고 탁 덮은 뒤 산뜻하게 돌아서도 족할 책이 있는가 하면,『Dear Waltz』처럼 그 삼단계를 밟기가 영 불가능한 책이 있다. 두고두고 생각할 거리가 여럿이다.
1. 먼저, 가족에 대해
『Dear Waltz』의 주인공들은 모두 독특한 가정환경 속에서 지내 왔다. 게다가 하나같이 자신의 피붙이를 좋아하지 못한다. 가족이 축복인가 저주인가 물으면 저주에 가깝다고 답할 만한 형편이다. 특히 여주인공 미향이는 집안 사람들과 하하호호 웃는 일상을 찾아 '여행'을 결심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이쯤되면 궁금해진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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